봄맞이 새 단장을 마친 타운 내 마켓들은 파릇파릇한 제철 나물과 야채, 푸짐한 육류와 해산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 H 마트 26일까지 새우 페스티벌

살아있는 오도리와 타이어 새우, 대하를 선보이는 새우 페스티벌이 26일까지 진행된다. 할인쿠폰 세일로는 차돌박이가 파운드 당 3.99달러, 짜파게티 1상자에 11.99달러, 참치는 4캔에 5.99달러에 선보인다. 갈비탕 용 갈비는 파운드 당 1.99달러, 고베사태 장조림은 파운드에 2.99달러며, 후지사과와 그린상추, 깐 홍합과 자반민어, 우나기 가바야끼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 한남체인 99센트 균일가 판매전

‘불황 탈출 앙코르 99센트 균일가 판매전’에서는 롯데 커스터드와, 오뚜기 3분 카레, 짜장, 하이스 등이 모두 99센트다. ‘한국 항공직송 수산물 특가전’에서는 연평도 선동 알배기 꽃게와 싱싱한 제주 활광어가 파운드에 9.99달러에 선보인다. 또한 싱싱한 생파래와 생 톳나물, 생미역, 염장다시마는 파운드 당 6.99달러며 한국산 미꾸라지도 파운드 당 9.99달러에 판매한다.

■ 갤러리아 배추 5파운드 99센트

이번 주 일요일까지 배추 5파운드에 99센트, 파 10단 99센트, 키위 10개에 99센트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한국산 활어 대량입하 항공직송 절찬리 판매 중인데 멍게와 해삼, 대구, 생태를 할인가에 맛 볼 수 있다. 향긋함이 살아있는 한국산 참나물도 선보이며, 선지해장국과 콩나물 해장국이 절찬리 판매중이며 2001년산 샤토 디깽 디저트 와인도 선보인다.

■그린랜드 버섯 모음전 시식회

일요일까지 버섯 모음전 시식회를 통해 마이타케, 브라운 비치, 화이트 비치, 킹 트럼핏 버섯을 패키지 당 1.99달러에 선보인다. 한국 직송 추부 깻잎이 20장에 1.29달러에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양념 닭 불고기는 파운드 당 1.99달러, 양념 갈비와 양념 불고기도 파운드에 2.99달러다. 또한 자반민어 1상자에 9.99달러, 컬리파스타 콤보라면 1상자는 6.99달러에 판매한다.

■아리랑 버섯 모음 패키지 1.29달러

‘호키오 오개닉 버섯 모음전’에서는 마이타케와 부나시메지, 부나피 버섯을 패키지 당 1.29달러에 판매한다. 과일류도 세일 중인데, 신고배는 3파운드 99센트, 참외 한 상자에 6.99달러, 가야멜론 1파운드 99센트다. 최상급 등심 불고기 파운드 2.29달러, 우족 파운드 99센트, 양념 닭불고기 1.79달러, 알래스카 냉동 토막대구 파운드 99센트다.

■가주 50달러 이상 고객에 발아현미 제공

50달러 이상 구입 때 6.99달러짜리 발아현미를 공짜로 제공한다. 가주마켓 직영 농장에서 직송해 오는 제주 밀감은 3파운드에 99센트, 토마토도 4파운드에 99센트며, 청포도는 4파운드 상자에 3.99달러다. 육류와 수산물도 세일 중으로, 도가니와 사골, 우족은 2파운드에 99센트, 꽁치 2파운드 99센트, 알래스카 동태 파운드 99센트, 한국 직수입 활어도 염가 세일한다.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