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서고 북핵 문제는 여전히 미궁 속에 놓인 가운데 미 신정부의 대북 정책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한미동맹의 대북전략을 도출해내는 전문가 포럼이 마련됩니다.
워싱턴 민주평통(회장 이용진)은 존스 합킨스대 국제고등문제연구대학원 한미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6일(월) ‘동북아 평화와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정치포럼을 개최합니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돈 오버도퍼 한미연구소장, 클린턴 정부시절 국무부 북한담당관을 지낸 조엘 위트, 도널드 그레그,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 대사, 잭 프리처드 KEI 소장, 프랭크 자누찌 또는 키스 루스 상원 외교위원회 전문위원, 마이클 그린 전 백악관 NSC 아시아담당 국장, 조셉 디트라니 전 국무부 대북협상 대사 등 최고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에서도 이기택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참석하며 한덕수 신임 주미대사도 초청됐습니다.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될 포럼에서는 한반도 전문가들이 동북아 정세와 미국이 지행해야 할 정책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며 포럼 후에는 리셉션과 이기택 수석부의장의 강연 및 평통자문위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집니다.
세계적 경제위기에 북한의 로켓 발사문제로 한반도 정세가 더욱 복잡하게 얽혀들고 있는 지금, 오바마 정부의 대북정책을 이해하고 한미간 구축해야 할 새 대북전략을 토론하는 이번 정치포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일시: 6일(월) 오후 2시30분-7시
장소: 존스 합킨스대 국제고등문제연구대학원 Kenney Auditorium
(174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36)
문의: (703) 750-7875, (703) 94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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