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축제(Intercultural Fes tival)를 맞아 버지니아 커먼웰스대학(VCU) 한인학생회가 태권도 시범 등 한국을 알리는 문화 공연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역 신문인 리치몬드 타임지 인터넷판은 ‘VCU 축제에서 다양한 문화 선보여(Cultures comes together at VCU Festival)이라는 기사에서 교내 먼로 공원에서 펼쳐진 고공 송판 격파 장면을 상세히 묘사하는 기사를 장문에 걸쳐 소개했다.
이 신문은 일부 학생은 벽돌 깨기 및 사과차기 등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며 특히 한인학생회원 중 일부는 이번 시범행사를 위해 6개월간 연습했다며 한인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인학생회의 김민정 회장(미대. 3학년)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날 행사에는 약 50~60명의 한인학생들이 참가했다”며 “영어권 한인학생 모임인 KUG는 판소리와 부채춤, 장고 공연 등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태권도 시범 행사는 올해 처음 선을 보였는데 호응이 너무 좋았다”며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와 한인학생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학생회는 오는 11일(토) 낮 12시 딥 런(Deep Run) 파크에서 학기 마지막 행사인 야유회 겸 운동회를 개최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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