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메리카은행(행장 오규회)은 우수 한인 인재를 육성, 지원하기 위한 2009년도 우리 장학생 선발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장학금은 50명에게 총 1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으로 특히 1인당 장학금을 그동안 1천 달러에서 2천 달러로 대폭 증액했다.
우리 아메리카은행 측은 “경제위기로 인해 동포사회에도 어려움이 가중됨을 감안해 올해에는 1인당 장학금을 2천 달러로 늘려 장학생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우리 아메리카은행의 장학재단은 지난 2004년 은행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기업 이익의 한인사회 환원 취지에서 100만 달러 규모로 설립됐다. 그동안 매년 10만 달러 이상을 우수 한인 2세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왔다. 지난해 워싱턴 지역에서는 모두 19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
신청자격은 우리아메리카 은행 지점이 있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2009년 가을 학기 대학 입학 예정자에 한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4월30일이며 지원서 및 자세한 사항은 은행 홈페이지(www.wooriamericabank.
com)이나 장학재단 웹사이트(www.wabsf.org)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문의 212-244-3000(ext 294, 331).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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