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의 신근교 회장과 박충기 연방특허청 행정판사가 20일 2009년 메릴랜드 주지사 자원 봉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애나폴리스 다운타운 소재 메릴랜드 창작 홀(Maryland Hall for Creative Arts)에서 열렸으며 19개 기관과 19명이 상을 받았다. 아태계는 단지 3명.
주지사 자원봉사상 담당기관은 총 310개의 추천을 받았으며 봉사자 및 기관의 업적을 평가 최종 38개를 주지사 자원봉사상 수혜자로 확정했다.
상은 오말리 주지사를 대신해 지니 히치칵 주 총무처 장관과 이스라엘 파토카 주지사 대외협력 디렉터가 전달했다.
신 회장과 박 행정판사는 로버트 벨 메릴랜드주 대법원장, 메릴랜드 변호사협회, 유색인종자협회(NAACP), 메릴랜드 관광개발, 미 해안경비대 자원봉사실 등과 함께 상을 받았다.
신근교 회장은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를 통해 컴퓨터와 영어 클래스, 무료 건강검진 및 취업박람회를 제공한 것과 주 의회내 한인의 날 행사 개최와 유권자 등록 캠페인 등을 통해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한 점 등이 인정됐다.
박 행정판사는 메릴랜드주에서 수천명의 소수계와 새로운 이민자를 위해 활동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특히 주지사 실은 박 행정판사가 다문화 커뮤니티 파트너십의 공동의장과 유색인종자협회 회원,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 자문으로서의 활동 및 수도권메릴랜드 한인회를 포함 여러 한인단체에서 자문으로 한인사회를 도운 점을 높이 평가했다.
수잔 리 주하원의원은 “이 상은 신 회장과 박 행정판사의 업적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메릴랜드주가 한인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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