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권, 컴퓨터, 한국어 강좌 지속 방안 마련’
2/4분기 정기 이사회
하와이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문현철)는 27일 2/4분기 정기 이사회를 갖고 2009년도 월별 행사보고 및 차후 사업계획들에 대해 토의하는 자릴 가졌다.
김영해 한인회장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의 시민권 강좌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밝히고 한인동포들을 위해 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따라서 한인회 이사진들은 올해 8월 훌리훌리 치킨 판매를 개최하고 이를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한인회 사무실 옆에 교실을 따로 마련해 시민권 강좌와 한국어, 컴퓨터 강좌등 한인들은 물론 한류팬들에게 인기있는 강좌를 연중 실시해 갈 것을 합의했다.
또한 15일 열린 한인 정치가 실비아 장 루크 주 하원의원의 기금마련 행사에 정작 한인들은 4-5명 정도밖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주류사회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이러한 행사에도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하와이대에 재학 중인 학생 2명을 선정,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제의를 해 왔다고 밝히며 내달 초 전달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11일 열릴 예정인 제8회 한국축제와 관련 김영해 한인회장은 지금까지 행사 진행을 위해 주최측인 한인상공회의소가 이벤트 업체인 141프리미어에 4만여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지불해 왔으나 비용절감을 목표로 내년부터는 각 한인단체들이 합심해 행사를 자체적으로 운영 할 것을 결의했다며 각 한인회 이사들도 한인회가 맡은 부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해 한인회장은 6월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리는 세계 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해 한인회장은 7월1일부터 시작되는 20대 한인회장 임기와 관련, “최근 경제사정을 감안해 특별히 취임식은 갖지 않고 6월말 마지막 이사회에서 임원들과 조촐한 모임으로 취임식을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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