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리타스 복지재단(이사장 곽호인 신부)이 지구촌 불우아동 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주최한다.
내달 6일(토) 오전 11시30분 버지니아 헤이마켓 소재 불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는 그랜드마트(대표 강민식)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마련됐다. 그랜드 마트는 그린피, 카트피, 홍보비 등을 모두 지원한다.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은 한국을 비롯한 네팔, 파푸아뉴기니, 필리핀의 불우아동 기관에 전달된다.
카리타스 이사장인 곽호인 신부(성 정바오로 한인 성당 주임)는 그랜드마트에 감사를 표한 후 “경제가 어려워지며 아동 복지기관 등이 도와 달라는 소리도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골프대회가 잘 치러져 불우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웃음이 피어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그랜드마트 유재규 사장은 “그랜드마트의 기업이념은 사회환원”이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동포사회와 함께 하며 그늘진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어 이번에 골프대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비는 1인당 90달러(점심, 저녁식사, 기념품 포함), 선착순 144명에 한한다.
골프대회는 4명이 한 조를 이루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워싱턴 골프협회의 김광운, 노춘영 프로 등이 경기위원을 맡는다. 시상은 챔피온조, 남성 A, B조, 시니어조, 여성조 등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홀인원, 장타상, 근접상 등도 마련된다.
카리타스 유홍열 회장은 “1회 대회가 열린 2006년에는 1만 2천 달러, 2007년에는 2만 달러가 넘는 기금이 조성됐으나 올해 목표액은 경제가 너무 어려워 1만 5천달러 정도로 잡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571)432-986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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