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한국전 정전협정 56주년 기념식이 한미합동으로 7월 27일 DC에서 열린다.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이병희)는 지난 12일 DC 상이향군회관(DAV)에서 열린 ‘한미합동 6.25전쟁 휴전 56주년 기념행사 준비회의’에 참석, 각 참전국 무관들과 행사 일정 전반을 점검했다.
행사는 7월 27일 오전 10시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시작되며 기념식에는 한덕수 주미한국대사가 연설을 하고 육군참모총장 출신의 일본계 에릭 신세끼 보훈처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식전행사에는 한인 6-7명으로 구성된 국제평화합창단(단장 김유숙)이 나와 한국과 미국음악을 합창한다.
오후 2시에는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정전기념 추모식이 열린다.
이어서 오후 6시에는 대사관 주최로 알링턴 소재 크리스탈 호텔에서 한미 참전용사 초청만찬이 열린다.
행사에는 유엔 참전국무관을 비롯 한미 참전용사, 향군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와 한국전참전동지회 회원 40여명은 이날 한국전 참전공원 기념식,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식, 참전용사 만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병희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장은 “한국전은 종전이 아니라 전쟁이 중단된 정전상태”라면서 “이 행사를 통해 올바른 안보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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