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불우노인돕기운동본부(본부장 김정교)가 6월 한달 동안 불우노인 돕기를 위한 모금 운동과 함께 불우노인 신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단체의 김정교 본부장은 “그동안 독거노인 돕기 운동을 해 왔으나 워싱턴에는 독거노인들의 수가 너무 많고 또 대부분 정부 혜택을 받고 있어 별 도움이 안됐다”며 “불우 노인의 경우 불법체류 신분자들이 많고 경제적, 의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불우노인을 돕기 위해 앞으로 매달 쌀 지원은 물론 몸이 불편하거나 차가 없는 경우 봉사요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이발 서비스, 추석 등 명절 때 초청 잔치 및 불우 노인 사망 시 장례 돕기 및 이사 도우미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 사업을 위해 워싱턴한인봉사센터, 센터빌 초대교회, 사랑나눔센터와 여러 한인 마켓들이 공동 후원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와 물질적, 경제적으로 돕고 싶은 사람이나 업체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우노인돕기 운동본부는 ▲불우노인의 요청시 워싱턴한인봉사센터와 공동으로 말벗이 되어주는 ‘파랑새 서비스’ ▲교통편이나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센터빌 노인회 이미용 봉사요원들의 방문 이미용 서비스 ▲추석 등 명절에는 불우 노인 초청 잔치 ▲사망시에는 가족을 대신해 사랑나눔 센터와 공동으로 장례 돕기 ▲이사 도우미 등 5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체는 28일 낮 3명의 불우 노인들에 대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문의 (703)314-4499 김정교 본부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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