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룡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이 훼어팩스 교육협(FEA)의 인권·민권위원회가 수여하는 ‘월트 마이카(Walt Mika)’ 상을 수상했다.
28일 훼어팩스 시티 소재 올드타운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 교육위원은 공립학교 내 소수계에 대한 균등 교육에 헌신한 공로로 이 상을 수여했다.
월트 마이카 상은 1988년부터 90년까지 FEA 회장을 역임한 월트 마이카 전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교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FEA 인권 민권위원회가 그의 이름을 따 만든 상이다.
카운티 공립학교 교사와 교사출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FEA는 1920년에 조직된 비영리 기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상식을 가졌으며 문 위원을 포함 4명의 교육관계자들이 상을 받았다.
문 교육위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FEA의 첫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지난 15년 동안 묵묵히 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문 위원은 지난 1995년7-12월 임명직 훼어팩스 카운티 광역 교육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브래덕 교육위원으로 선출돼 96-99년까지 일했다. 2004년에 처음으로 광역교육위원에 선출돼 2006년에는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시상식에 앞서 레오나드 범마카 FEA 회장은 문 위원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가족을 중요시하고 커뮤니티에 헌신한 문 위원의 삶 자체가 많은 학생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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