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초로 예정된 보스턴 시장 선거에 출마한 샘 윤(한국명 윤상현. 39) 후보를 위한 워싱턴 후원 행사에 한인들이 대거 참석, 윤 후보를 격려했다.
메릴랜드 포토맥 소재 최정범 독도수호특별위원장 자택에서 열린 이날 후원 행사에는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공동위원장 실비아 패턴, 브래드 리) 창립총회 관계자를 비롯해 수잔 리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김기영 전 한인봉사센터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프린스턴 대학,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대학원을 졸업한 후 2005년 정계에 진출한 샘 윤 후보는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젊은 한인들의 정계 진출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잔 리 하원의원과 김기영 전 한인봉사센터 이사장, 최정범 위원장을 비롯해 LA에서 온 민병수 변호사, 김재환 씨 등이 나서 샘 윤 후보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현재 보스턴 시 의회에서 재선으로 활동중인 샘 윤 후보는 2005년 초선 당시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선출직에 당선, 한인 사회는 물론 주류 사회에서도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윤 후보의 장인 장모인 김상형, 한상현 씨가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어 워싱턴 한인사회와도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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