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무제한 고기
여름철 특선 런치메뉴


■해장촌 돌구이

‘해장촌 돌구이’(대표 김선희)는 최상급 초이스 생갈비와 천겹살 등 무려 19가지 아이템을 갖춘 초호화 ‘무제한 고기’ 메뉴로 외국인들 사이에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질 좋은 고기와 함께 서비스되는 떡보쌈과 토띠야, 김치 부침개, 계란찜, 된장찌개 등도 손님의 취향에 맞게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기를 배부르게 먹은 후 돌판에 볶아 먹는 즉석 돌판 김치볶음밥은 아무리 배가 불러도 포기할 수 없는 별미다.

해장촌 돌구이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질 좋은 고기와 다양한 메뉴, 친절한 서비스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각섬석 자연돌판이 한몫을 차지한다. 각섬석 자연돌판에는 각종 미네랄산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기가 익으면서 돌판이 기름기를 흡수하게 되어 담백하고 쫄깃한 고기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5.99달러에 선보이는 런치 특선, 열무 양푼 비빔밥은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 살려주며 얼큰하고 시원한 신내 해장국, 감자탕, 갈비탕, 묵은지 김치찌개는 해장촌돌구이가 자랑하는 특별메뉴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함께 제공되는 고추장 양념 쌈밥(오징어/삼겹살)도 8.99달러에 제공된다.

(213)389 -8777, 3821 W. 6th St.




‘앙코르’ 감사 연장세일
다양한 점심 스페셜


■구이목

숯불 생구이, 냉면전문점 ‘구이목’의 육수를 자작자작 부어 구워 국물과 함께 먹는 옛날 육수 불고기와 쫄깃한 삼겹살과 김치의 조화가 일품인 육수 김치 삼겹살의 인기몰이가 계속되면서 1인당 한 메뉴를 주문할 때 9.99달러에 제공하는 세일 이벤트를 7월말까지 연장한다.

무엇보다 구이목은 최상급 육질의 프라임 고기를 선별해 LA에서 가장 질 좋은 고기를 사용한다고 자부한다. 특히 이곳의 김치는 정성이 담아 직접 담근 김치라 더욱 믿음이 간다.

점심시간 괜찮은 식당을 찾는다면 구이목의 저렴하고 맛있는 점심특선 메뉴는 어떨까. 옛날 육수 불고기와 김치 삼겹살의 인기와 더불어 구이목만의 별미는 5.99달러에 제공되는 런치스페셜. 쇠고기와 버섯, 제육김치, 닭갈비살 야채, 낚지, 베이컨 소시지의 다섯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는 즉석돌판 볶음은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에 신선한 주재료가 잘 어우러진다. 시원한 물냉면, 매콤한 비빔냉면, 김치찌개, 된장찌개, 육개장, 갈비탕도 5.99달러다. 구이목은 새벽 2시까지 영업하며 1달러 추가 때 투고(to go)도 가능하다.

(213)388-9299, 414 S. Western Ave. LA




■용수산

개성음식, 궁중요리 전문점 용수산이 낮 정식을 15.99달러, 저녁 정식을 19.99달러에 선보인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런치스페셜에는 물냉면, 비빔냉면, 온면이 5.99달러. 회냉면, 새끼미냉면, 갈비탕, 추어탕, 비빔밥이 6.99달러다.

950 S. Vermont Ave. LA, (213)388-3042


■플라자 마켓

오는 9일까지 특별 대세일을 진행한다. 육개장 사발면이 5.99달러(1박스), 등심불고기가 1.99달러(LB), 한미 현미, 찹쌀, 현미찹쌀이 15.99달러(20LB), 하얀계란 1.99달러(1판)등 ‘불경기 맞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929 S. Western Ave. LA, (213)385-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