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Scoliosis)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며, 적절한 치료를 통해 그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척추디스크 전문 병원인 가든그로브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척추측만증’ 환자들을 위한 특진과 척추 디스크 증상 치료에 쓰이는 최첨단 척추 디스크 치료인 DRX9000 감압시스템 특진을 동시에 실시하며 7월 한달 간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골반 근육이 기울면서
척추도 옆으로 휘어져
디스크 압력 줄여주는
최첨단 의료기로 치료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C’또는 ‘S’ 모양으로 옆으로 휘는 증상이며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면서 몸의 중심에서 틀어진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인 미성숙 척추 기능장애로 성장과 관련이 아주 깊고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시작된다. 특히 여학생에게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키가 크는 동안 계속 진행되는데, 키가 빠르게 자라는 시기인 사춘기 동안은 척추측만증 증상도 집중적으로 나빠진다. 증세가 서서히 진행되므로 대개 잘 모르고 지내게 되며,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에서 시작된다.

윤동준 원장은 “바르지 못한 자세는 골반을 지탱해 주는 근육의 불안정으로 결국 골반이 기울면서 척추가 휘고 다리 길이도 차이가 나게 돼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형에 큰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고 “보통 1~3개월가량 치료하게 되며, 치료 후에도 근육들의 불균형을 막아주는 철저한 운동과 바른 자세로 체형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에서 진료중인 DRX9000 특수 척추디스크 감압치료법은 최첨단 치료법으로 무중력 상태에서 활동하고 돌아온 NASA 우주인들의 척추디스크 간격이 넓어지고 요통 및 신경통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착안해 과학자들이 연구 개발한 최첨단 의료기를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환자의 손상된 척추 디스크 부위를 정확히 조준해 압력감소를 반복해 줌으로써 척추 추간판 속의 압력을 감소시켜 주위의 혈액, 산소, 수분 및 여러 영양분들의 원활한 공급을 돕고 그 과정에서 손상 입은 디스크가 정상위치로 되돌아오도록 도와 자연 흡수 치유되게 하는 최첨단 컴퓨터화 감압치료법이다.

윤동준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UC어바인, UCLA를 거쳐 가주 척추신경보드 전문의와 미척추신경협회 정회원으로 19년의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에서는 메디케어를 소지한 시니어의 경우 대폭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진기간인 7월 한달 동안 모든 증상을 무료 검진한다. 각종 보험, 메디케어, 헬시 패밀리 및 여행자 보험도 받는다.

문의 (714)539-1717

<정이온 객원기자>


척추측만증의 자가 검진

1.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경우
2. 골반을 기준으로 머리의 위치가 정확하게 골반 중앙에 위치하지 않는 경우
3. 한쪽의 고관절 혹은 골반이 다른 쪽보다 높은 경우
4. 늑골의 높이가 서로 다른 경우
5. 허리 피부의 외형 또는 조직 질의 변화 (피부색 변색, 패인 부분, 반점 등)
6. 한쪽으로 전체 몸이 기울어져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