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갤러리아 마켓은 오는 19일까지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웰빙과자 ‘마더스 핑거’ 시식 및 판촉행사를 갖는다.
NO 밀가루, NO 첨가물, 저나트륨, 영양만점의 귀족과자, 마더스 핑거로 자녀들 건강 챙기세요”
롯데제과가 한국산 쌀과 블루베리, 오트 등 몸에 좋은 천연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웰빙과자, ‘마더스 핑거’를 선보였다.
마더스 핑거는 엄마들의 진정한 먹거리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제과가 수개월 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건강과자다. 현미와 오트로 만든 ‘라이스와 만난 행복한 오트’, 눈에 좋은 블루베리와 튀기지 않은 순 쌀로 만든 ‘라이스가 사랑스런 블루베리’,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해 염도를 낮추고 비타민 C가 풍부한 크렌베리와 딸기를 넣어 만든 ‘라이스가 부드러운 별 케익’ 등 5종류를 맛 볼 수 있다.
롯데제과 측에 따르면 마더스 핑거는 지난 3월부터 한국에서 학교 주변에서의 고열량 제품의 판매제한 시행에 맞춰 선보인 것으로, 밀가루 대신 한국산 쌀을 사용하며, 합성 착향료,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글루타민산 나트륨을 일절 함유하지 않는다. 또한 한인 어린이들에게 앨러지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우유, 메밀, 땅콩, 대두, 고등어, 돼지고기, 복숭아 등 12개 원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글루텐 성분도 첨가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인들이 과잉 섭취하는 나트륨을 100g당 120mg 미만으로 줄이고, 성장기 영양소 칼슘은 100g당 일일 권장량의 15%로 늘려 성장기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롯데제과는 19일까지 LA 갤러리아 마켓에서 미주 한인들을 위한 판촉 시식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마더스 핑거 블루베리는 99센트, 오트 크런치는 1.99달러, 별 케익은 2.99달러, 초코쿠키 1.99달러 등에 판매한다.
한편 이에 앞서 오리온도 ‘닥터 유’와 ‘마켓 오’, 해태제과는 ‘수퍼 푸드클럽’ 등 건강 안심과자들을 앞 다퉈 선보이는 등 고객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다양한 웰빙 과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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