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Debate)은 교육의 기초이자 생활의 일부
UCLA writing 프로그램 16주 과정 - 실력이 쑥쑥!
Mathclub 학생들 GMC 국제 수학경시대회에서 입상
라크라센타에 위치한 뉴홉 아카데미(원장 미셀 오)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은 물론 실력을 쑥쑥 쌓도록 지도하는 학원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미셀 오 원장은 “토론은 교육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라고 말할만큼 토론 교육에 사력을 다한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좋은 커리큘럽과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이 학원의 토론 교육으로,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굵직한 토론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다. 특히 오 원장은 소캘 디베이트 포럼(SoCal Debate Forum)이라고 하는 토론클럽을 창립하고, 학생들이 여기서 받은 포인트를 대학 입학 때 크레딧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NFL(National Forensic League)의 멤버로 등록하고 포인트 레벨을 높이고 있다”고 오 원장은 설명한다.
뉴홉 아카데미의 이러한 교육정책은 각종 디베이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결과를 얻었다. 예를 들면 최근 USC Competion에서 LD 부분 3등에 입상한 것을 비롯해서, Damien H.S Competition에서는 Best Speaker Award를, IVC competition에서는 1등상을 수상하는 등, 디베이트 교육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학생들은 토론 교육을 통해 역사,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적인 이슈를 공부하고 지식을 습득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실력이 쌓이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또한 팀워크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배려심과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오 원장이 말하는 소캘 디베이트 포럼에 대한 특징이다.
한편 UCLA writing 프로그램은 16주 과정으로, 글쓰기의 기초부터 글의 구성, 완성까지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year-round로 진행된다. 또한 북클럽을 통해 학생들은 창조적인 글쓰기의 기본 실력을 쌓게 되며, 중학생들을 위한 영어, 수학 클래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Mathclub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지난 번 GMC 국제수학경시대회에서 대다수 입상하면서 뉴홉 아카데미의 수준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에는 3-6학년 학생들을 위한 스피치 및 토론 수업을 오픈했으며, 중고교생들을 위한 클래스도 단계별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18년 SAT Teaching 경력의 교사와 수학 연속 만접 신화를 이룬 오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여름 SAT 클래스도 있다. 뉴홉 아카데미를 직접 방문하면 학생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 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소: 3043 Foothill Blvd. #9, La Crescenta, CA 91214
·전화: (818)957-2236/ (818)744-5980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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