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학부모연수회 패널 포럼 형식 다양한 주제 다뤄
뉴욕한인교사회(KATANY·회장 김은주)가 주최, 주관하고 뉴욕한인회가 후원한 제24회 학부모연수회가 100여명의 한인 학부모가 참석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24일 개최됐다.
기존 웍샵 방식 대신 패널 포럼으로 형식을 바꿔 열린 이날 연수회는 초·중·고교 교과과정에서부터 과목별 표준시험에 이르는 전반적인 일반교육 정보를 비롯, 이민자를 위한 이중언어 및 ESL 교육,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 영재반 입학, 일반고교 및 특목고교 진학, 대학진학 준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한인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뉴욕시 영재프로그램(TAG) 입학시험 준비와 관련, 이원숙 교사는 “부모가 영어와 한국어를 마구 섞어서 자녀를 지도하기보다는 부모가 편히 여기는 한 가지 언어로 집중 지도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며 “영재반은 물론 특성화 프로그램 성격이 큰 매그넷 프로그램 입학도 자녀의 관심사 및 재능과 특성을 고려해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학부모’란 올해 연수회 주제답게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참여 중요성과 권리도 이날 특히 강조됐다.
자녀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원하는 학부모라면 단순히 학업문제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자녀의 원만한 학교생활에서부터 교사나 교직원과 부모의 관계 등을 고려해 학교행사에 부모의 참여가 적극 이뤄져야 한다는 점 등이 지적됐다. 올해 연수회에는 뉴욕지역 대표 공영방송인 채널 13의 로널드 도프 부회장도 참석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방송으로 영어가 부족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가정학습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요령도 함께 소개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뉴욕한인교사회가 2009-10학년도를 맞아 올해 새롭게 시도한 패널 포럼 방식의 제24회 학부모 연수회에서 각 분야 한인 교육전문가들이 주제별로 핵심정보를 차례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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