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인 남자친구의 한인 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중국계 여의사가 판결에 불복해 고등법원에 항소했다.
군의관 출신의 여의사 세실리아 첸은 지난 2005년 1월 전 뉴저지에 있는 전 남자 친구 김모씨의 집에 찾아가 임신 중인 김씨의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고 시도한 혐의로 기소돼 2007년 법정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사건 당시 피해자 김씨는 집에 침입한 범인의 인상착의를 남편에게 말했고 남편이 전 여자 친구였던 첸의 사진을 보여주자 범인과 첸의 모습이 같다며 첸을 용의자로 지목했었다. 첸의 변호인은 경찰과 검찰이 피해자의 기억에만 근거해 용의자를 지목, 표적수사를 했다며 항소를 제기했고 항소법원은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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