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매주 화·목·토
‘배달 왕뜸’으로 유명한 ASU 대체의학대 원영두 원장이 신종플루 예방과 치료를 위해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원 원장은 오늘(1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주 3회씩 LA 한인타운 6가와 알바라도 교차로에 있는 ‘배달 왕뜸 중앙병원’(2139 W. 6th St.)에서 ‘신종플루 예방과 치료를 위한 무료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달 왕뜸은 원 원장이 개발한 새로운 뜸 치료법으로 기존의 쑥뜸보다 훨씬 큰 규모의 뜸을 원 원장이 개발한 통에 담아 몸 위에 올려놓아 치료하는 방법으로 신종플루도 이런 방법으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원 원장의 설명이다.
원 원장은 “일반 독감 바이러스가 코에 서식하는 것과 달리 이번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폐와 기관지에 서식하는 차이가 있다”며 “쑥물과 쑥연기를 통해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가든그로브(12570 Brookhurst St.)에서 무료 강좌가 열린다.
문의 (213)483-6688, (213)703-6688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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