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중 상당수가 고독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직에 대한 문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상담기관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2일 발표한 2009년도 3.4분기(7~9월) 전화상담 통계자료에 따르면 고독과 외로움을 호소한 경우가 전체 833건 중 70건으로 전체 상담중 1위, 정보 및 구직안내 문의가 63건으로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년 동안 가장 많은 상담 사유였던 부부갈등(폭행)은 3위(52건)를 기록했다.
한편 침묵 전화는 220통이 걸려왔으며 감사 및 격려전화도 105통이나 됐다. 이밖에 배우자 부정 상담은 51건으로 4위, 인간관계 문제 상담은 47건으로 5위에 올랐으며 신앙문제(44건, 6위), 경제적 문제(39건, 7위), 결혼 및 이혼문제(35건, 8위)를 고민하는 한인들의 전화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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