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4일 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대한 공헌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북한 방문길에 오른 원 총리는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직후 서면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중국 신문들이 보도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일 총리 등은 이날 공항에서 원 총리를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했다. 원 총리는 공항에서 올해는 중-북 수교 60주년이자 중-북 우호의 해라면서 중국은 이번 기회에 중-북 우호관계가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번 방북 기간에 북한 지도부와 중-북 관계 및 양국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나는 이번 북한 방문이 중-북 양국 인민들의 전통적인 우의를 강화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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