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부터 재외국민 투표 참여가 본격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거주 한인 10명 중 6명은 투표 참여가 동포사회를 분열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해외한인의 예상 투표율은 20% 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홍정욱(한나라당) 의원이 한길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7~23일 미국을 비롯한 해외거주 한인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4%는 해외한인 참정권이 동포사회를 분열시킬 것으로 우려했다. 24.1%가 ‘매우 우려’, 36.3%가 ‘조금 우려’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에서 해외 한인들은 투표권이 부여됐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68.8%가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29.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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