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한인을 포함한 미국 내 초·중학교 아시안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각 인종들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교육평가원(NAEP)이 14일 발표한 2009년 전국 4학년 및 8학년 학생 수학 점수 보고서에 따르면 4학년 아시안 학생들의 수학 평균 점수는 255점, 8학년은 301점을 기록했다. 이는 인종별 비교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백인 학생들의 4학년 248점과 8학년 293점에 비해서도 월등한 실력이다.
캘리포니아 주 4학년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232점, 8학년은 270점으로 전국 평균인 4학년 239점과 8학년 282점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 아시안 학생들의 4학년 점수는 257점, 8학년은 294점을 기록, 상위권임을 보여줬다.
<백두현 기자>
연방 교육평가원(NAEP)이 14일 발표한 2009년 전국 4학년 및 8학년 학생 수학 점수 보고서에 따르면 4학년 아시안 학생들의 수학 평균 점수는 255점, 8학년은 301점을 기록했다. 이는 인종별 비교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백인 학생들의 4학년 248점과 8학년 293점에 비해서도 월등한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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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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