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인 ‘닥터 박 역경 전환 세미나’가 오는 22일부터 LA한국교육원(630 Wilshire Pl, #200 LA.)에서 열린다.

한국인을 위한 건강교육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던 박정환 박사(사진)가 불치 관절염(강직성 척추염)으로부터 기적적으로 회복한 체험과 학문적 성과를 토대로 실시했던 ‘역경 너머 보고 기뻐하라’ 전인치유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세미나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새크라멘토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위마 라이프스타일 센터에서 열렸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없었던 직장인 및 LA거주 한인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세미나로 22일~24일 오후 6~9시 사흘간 진행된다.

박 박사는 “현대병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매일 마음과 몸으로 병을 만드는 생활을 하면 백약이 무효이고, 잘못된 것을 고치고 매일 회복하게 만드는 생각과 생활을 하면 기적적인 회복도 가능하다”며 “이번 건강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는 20일까지 예약한 후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120달러이다.

문의 (909)229-2806, (909)816-0388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