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 405번과 605번, 22번 프리웨이 교차지점의 카풀레인 확장 공사가 내년 1년 예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상습 정체구간인 405번과 605번, 22번 프리웨이 교차지점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4억 달러를 투입, 각 인터체인지의 카풀레인을 두 레인으로 확장하고, 각 프리웨이의 카풀레인을 연결시키는 공사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공사 기간 동안 405번 북쪽방향 7가 출구 구간과 22번 서쪽방향 7가 출구 구간의 통행이 1년간 전면 금지된다.
공사 구간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 공사가 시작되면, 어바인 등 오렌지카운티 남부지역 거주 통근자와 칼스테이트 롱비치 재학생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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