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비비안 김) 주최 백일장/글짓기 대회에서 이은아(미주반 5학년), 박준우(국내반 8) 군이 장원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회에서 이양과 박군은 산문 ‘스나미’와 ‘지구를 지키자’로 각각 장원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밖에 준장원에는 박훈(미주반 12), 강연수(국내반 3), 민여진(4-6학년반, 6), 안선욱(4-6학년반, 3), 이은주(4-6학년반, 5)양이 뽑혔다.
또 국내반 입상자로는 시부문에 진슬기(초등부 1-3학년부, 2), 박유빈(초등 4-6학년부, 6), 산문 부문에서는 복세린(초등 1-3학년부, 3), 박수현(초등 4-6학년, 6학년), 정연주(중고등부, 7)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1일(토) 10시 30분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오전 9시45분부터 10시 25분까지는 공개수업이 진행되며 전체 학부모 회의도 열린다.
이번 학기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이해영)에는 미주반과 국내반에 총 160명의 학생들이 등록했다.
문의 (703)629-616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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