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라디오 서울과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 10회 한글큰잔치 말하기. 글짓기대회 영예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6일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호민 한국학센터 소장과 조한신 대한항공 호놀룰루 지점장, 손애자 한글학교협의회장, 이영호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지사장등이 참석해 영예의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이날 영예의 장원을 차지한 사모아 한글학교 기세윤군이 참석하지 못해 손애자 한글학교협의회장이 조한신 지점장이 수여한 대한항공 한국왕복권을 대신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올해부터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학술문화 사업 지원 차원에서 ‘한글 큰 잔치’를 협찬하며 세계속에 한국말과 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동참키로 했다.
<사진 위 왼쪽, 말하기대회 각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했다, 사진 위 가운데 글짓기대회 각 부문 수상자들의 모습, 사진 위 오른쪽 조한신 지점장(오른쪽)이 장원을 대신해 손애자회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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