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한인사회학교, 오선우 각 부문 1등
재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애자)는 14일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제9회 동요 부르기 대회를 개최했다.
민족토요한국학교, 하와이 천주교한글학교, 감람한인학교, 하와이 한인사회학교, 하람 한국교실 등 주내 5개 한글학교들이 참여한 합창 부문에서는 지정곡으로 ‘옹달샘,’ 자유곡으로 ‘멋쟁이 토마토’를 부른 하와이 한인사회학교의 학생들이 차지했고 독창 1위는 푸른잔디와 숫자송을 부른 감람한인학교의 오선우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날 합창대회 심사는 샌드라 피아노 학원의 샌드라 정 원장, 문지미 영사, 제니 리 오하나 퍼시픽 은행 부행장이 맡았다.
팽현규 한인학교협의회 고문은 참가자들의 성적을 집계해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각 한글학교와 독창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오하나 은행 구좌를 개설할 수 있는 50달러 상당의 예금증서가 수여됐다.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합창 부문>
1위 한인사회학교
2위 감람한인학교
3위 하와이 천주교한글학교
장려상 민족토요학교, 하람 한국교실
<독창부문>
1위 오선우(감람한인학교)
2위 윤성주(하와이 천주교 한글학교)
3위 김주아(하와이 한인사회학교)
장려상 한줄리(감람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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