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샤핑 가이드
▶ 아이템별 한인타운 샤핑 명소 가이드
할러데이 샤핑은 코리아타운이 최고!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한 본격적인 할러데이 샤핑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인타운 업소들이 고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이들 업소는 대대적인 ‘땡스기빙 세일’에 돌입하면서 일찌감치 샤핑 분위기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특히 그동안 경기침체로 인해 부진했던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디스카운트 폭을 대폭 상향한 것은 물론 푸짐한 경품과 톡톡 튀는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샤핑객들을 맞기 위한 만반의 준비도 갖췄다. 직원을 보강하고 영업시간을 연장하는가 하면 꼭 필요한 상품정보를 담은 캐털로그를 제작한 곳도 있다.
‘비교적 한가할 때 샤핑하자’는 생각에 예년보다 서둘러 할러데이 샤핑에 나서는 한인들도 늘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며칠 앞둔 한인 타운업소들에는 벌써 가족과 친지에게 줄 연말선물을 장만하려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타운업소를 찾은 사람들은 “한인들의 기호와 취향, 사이즈에 맞는 상품을 다량 구비해 미 업소보다 선택이 용이하고 샤핑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타운업소에서 연말 샤핑을 해야 하는 이유다.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하나로 떠나가는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더 진한 사랑도 확인할 수 있는 계절이다. 올 할러데이 샤핑은 타운에서 하는 게 어떨까.
즐겁고 알뜰한 샤핑을 위해 ‘한인타운 샤핑의 알짜 정보’만 담았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시티센터 등 대형 샤핑몰과 네이버스, 김스전기, 정스프라이스센터, LA전자 등 가전 가정용품 업소들을 샅샅이 둘러봤으며 화장품, 패션, 안경에서 노트북까지 연말 핫 아이템과 샤핑팁 등도 자세히 소개한다.
<이해광 기자>
한 커플이 타운의 한 업소에서 연말 선물을 샤핑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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