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늘푸른문화교실(대표 최안국)이 주최하고 뉴욕붓다TV방송이 후원하는 3보일배 정진 행사가 12월5일 오후 2시 뉴욕 업스테이트에 소재한 개산 백림사 숲길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자기를 찾아 떠나는 3보일배’라는 타이틀로 뉴욕에서는 처음 열린다.늘푸른문화교실 최안국 대표는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플러싱에서 한인 동포들의 문화 활동을 뒷받침 한다는 원력으로 문을 연 늘푸른문화교실이 야외 행사의 일환으로 3보일배를 펼치게 되었다며 진정한 자기 낮춤을 통해 자신의 현재를 관조하고 더불어 이민 생활의 새로운 지혜를 샘솟게 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오 한국에서 3보일배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뉴욕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행사 참가비는 50달러로 교통비와 간식비가 포함된다. 준비물은 장갑, 수건, 무릎 및 발꿈치 보호대 등이다. 신청은 30일까지 늘푸른문화교실로 하면 된다. 플러싱 공영주차장 앞에서 당일 오전 11시에, 뉴저지 포트리 우리은행 앞에서 오전 11시30분에 출발한다. 문의: 718-88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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