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밍크의 집
모피 전문점 ‘밍크의 집’(대표 김광구)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백만불 대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기간 내에는 폭스 베스트가 370달러, 밍크 베스트가 480달러, 자켓이 1,200달러 등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밍크 목도리 한 개를 구입하면 한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내에 위치한 밍크의 집은 미국모피협회가 수여하는 세계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한 업체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미국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체 직영공장을 운영하면서 원피의 구매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의 공정과 판매를 모두 소화해내기 때문에 가장 좋은 품질의 밍크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광구 대표는 “품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가격이 싸기 때문에 타주에서도 많이 찾는다”며 “한번 판매한 옷은 품질보증은 물론 평생 서비스 보장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밍크의 집에는 코트를 비롯해 모자, 칼라, 목도리, 조끼 등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의 제품이 진열돼 있어 연령층에 상관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구입할 수 있다.
밍크닥터가 제공하는 모피 무료 감정, 스타일 변경, 수선, 크리닝 등 스페셜 서비스도 받아 볼 수 있다.
3250 W. Olympic Blvd. #212 LA (323) 73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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