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주내 최대 해양운송업체인 맷슨 네비게이션이 새해부터 기존의 요금을 3.8%가까이 인상할 예정이다.
오는 1월3일부터 적용될 요금 인상으로 하와이로 들어오는 서부방면 운송노선의 컨테이너는 대당 120달러, 그리고 미주 본토로 향하는 동부방면 노선의 경우 60달러가 각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맷슨사는 부두에서의 출하비용도 서부노선의 경우 125달러, 동부노선은 50달러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현재 하와이로 들어오는 물자의 80%가량이 해양운송을 통해 반입되고 있고 인상된 운송비용은 결국 소비자가 떠안게 될 상황도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맷슨사에 의하면 중량 20파운드의 쌀 1자루의 운송비는 앞으로 10.8센트 가량 인상되며 12oz들이 음료수의 경우 0.5센트 인상 예정이다.
오는 1월3일부터 적용될 요금 인상으로 하와이로 들어오는 서부방면 운송노선의 컨테이너는 대당 120달러, 그리고 미주 본토로 향하는 동부방면 노선의 경우 60달러가 각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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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와이로 들어오는 물자의 80%가량이 해양운송을 통해 반입되고 있고 인상된 운송비용은 결국 소비자가 떠안게 될 상황도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맷슨사에 의하면 중량 20파운드의 쌀 1자루의 운송비는 앞으로 10.8센트 가량 인상되며 12oz들이 음료수의 경우 0.5센트 인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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