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형보험사인 동부화재가 하와이에 이어 캘리포니아에 진출한다. 동부화재는 11월 24일자로 캘리포니아 보험국으로부터 보험사업면허를 획득하고 12월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체 보험(Business Owner’s Policy)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한국 최초로 자동차보험의 역사를 시작한 보험회사로, 세계 최고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AM Best로 부터 A Excellent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최근 다우존스 코리아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국내 보험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자산 건전성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초우량 보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1984년 괌 지점을 설립한 이후 2006년 하와이 지점을 개설하는 등 미국 본토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보험시장에 진출하여 사업체보험(Business Owner’s Policy)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주택보험, 기업종합보험, 자동차보험 등의 맞춤상품을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동부화재의 미국진출 이유는 미주 한인들에게 한국 대표 보험회사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지 실정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여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데 있다.
동부화재는 보험대리점을 통하여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동부화재의 사업체 보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동부화재 LA지점 222 S Harbor Blvd, Suite 720, Anaheim, CA 92805 에 방문하거나714-829-1361/Toll Free 1-888-891-7159 으로 전화하면 담당직원으로부터 한국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