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방문 한국업체 동부하이텍 관계자 약속
뉴욕한국학교(교장 최선경)에 최근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 동부하이텍(사장 박용인)<본보 10월30일자 A6면>이 뉴욕한국학교에 대한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에 본사를 둔 동부하이텍 관계자 일행은 11일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뉴욕한국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올해 후원금 전달을 인연삼아 뉴욕을 비롯한 미주 한인사회 한국어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매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철기 상무는 최근 동부하이텍 디자인센터 오픈을 기념해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한국학교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됐다며 뉴욕한국학교는 달라스한인학교, 실리콘밸리한국학교 등과 더불어 올해 첫 수혜자가 됐다. 바라건대 미주지역에 터전을 잡은 타 한인기업들도 한국학교 지원에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부하이텍은 산하 동부문화재단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한국학교 지원 사업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회사가 성장 발전하면 뉴욕한국학교는 물론, 뉴욕 일원 타 한국학교에 대한 지원도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향후 2~3년 내로 뉴욕지사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허병렬 전임 교장은 너무도 적절한 시기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후원금을 전달받게 돼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미주 한인후손 대상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인식하고 있는 동부하이텍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 만남은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달 4일 텍사스에서 열려 뉴욕한국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할 수 없었던 탓에 직접 감사인사를 전할 길 없던 학교 관계자들이 마침 이번 주 사업차 뉴욕을 방문한 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맨하탄에서 이뤄졌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뉴욕한국학교 박현숙(오른쪽부터) 교감, 허병렬 전임교장 등이 지난달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해준 동부하이텍 이철기 상무, 정광렬 대리, 강명환 차장 등과 11일 맨하탄에서 만나 한국학교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향후 장기적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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