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3년 전 호놀룰루 리커커미션 내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전격 발탁된 한인계 듀이 김 Jr. 행정관에게 11월30일부로 유급휴가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리커커미션의 데니스 에노모토 위원장은 김씨에게 내려진 유급휴가 조치의 성격에 대해선 함구했으나 특별한 위반행위가 연루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 행정관은 10일 자신에게 내려진 유급휴가 조치에 대한 언급은 거절했고 단지 내부 직원 중 누군가가 자신의 운영 스타일에 불만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이번 사태의 전모가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호놀룰루 리커커미션의 데니스 에노모토 위원장은 김씨에게 내려진 유급휴가 조치의 성격에 대해선 함구했으나 특별한 위반행위가 연루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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