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퍼시픽 뱅크가 부실대출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았다. 11일 공개된 CPB와 연방 예금보험공사간의 양해합의서에 의하면 FDIC는 은행 이사진들의 운영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자산 증식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FDIC와 주 금융감독원은 CPB가 운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본 비율을 10%대로, 그리고 위기상황을 대비한 비축자본의 경우 12%대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에 공개된 문서에 의하면 금융당국과 CPB는 60일안에 이 같은 시정안이 달성되지 않을 경우 은행을 매각하거나 타 은행과 합병 처리한다는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당 10달러 수준에 거래되던 센트럴 퍼시픽 은행의 주식은 11일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주당 2센트 하락한 1달러16센트에 거래된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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