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 발 앞서가는 전산 시스템
24년 한결같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지난 24년 간 한결같이 한인들 곁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신뢰를 쌓아온 유니보험(대표 서니 권)은 1985년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서니 권 대표는 1982년 AAA에서 자동차 보험으로 출발, 2년 후부터는 Allstate 로 자리를 옮겨 보다 광범위한 보험상품을 다루면서 경력을 쌓은 보험업계의 전문가이다.
그녀는 “유니보험은 고객의 필요에 꼭 합당한 보험상품과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유니보험 고객은 20년 이상 관계를 지속해 온 단골 고객이라고 덧붙인다.
“유니보험의 장점이라면, 모든 보험사들의 가격비교 시스템이 가장 잘 되어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본인들이 원하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하는 서니 권씨는 또한 보험 선택은 가격비교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보험을 선택한 후 클레임이 생겼을 때 사후처리 서비스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가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이슈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런 면에서 유니보험은 중간에 대리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보험회사와 연결해서 클레임에 관련된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 본다면 그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셈이다.
“한인들에게는 두번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폭동이나 노스리지 지진, 산불 등 그리고 최근 경험하고 있는 혹독한 불경기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현실들은 한편으로는 보험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사건들이었다.” 현장에서 매번 아픔을 같이 했던 서니 권 대표는, 2004-5년 한인 보험협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최초로 보험협회 웹사이트(www. kaifpa.org)를 개설하고 주류사회는 물론 멀리 뉴욕 보험업계와도 인연을 맺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런 연유로 서니 권 대표는 당시 20주년을 맞이 한 협회를 한인사회에 가장 잘 소개했던 역대 회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니보험은 항상 앞서가는 회사로 완벽한 전산 시스템을 갖추고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신지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로운 변화에 능숙하게 대처한다.
특히 모든 직원들이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점차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한인사회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니 권 대표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유니보험이 지금까지 부모세대와 맺었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2세들도 편안하게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보험 에이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주소: 4525 Wilshire Blvd. #209
·전화: (323)634-7777
<안진이 객원기자>
지난 24년 간 한결같은 서비스로 유니보험을 이끌어 온 서니 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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