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주내 새 차 판매량이 40년 이래 2번째로 낮은 수치로 집계 됐다.
하와이 자동차딜러협회(HADA)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판매된 챠량의 수는 총 3만3,639대로 전년도에 비해 1/5가량 감소했다는 것.
데이브 롤프 HADA 협회장은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신차 판매량이 꾸준히 줄어 2009년도의 경우 7만268대가 판매된 2005년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빅 아일랜드의 경우 유일한 GM계열 딜러인 ‘아일랜드 시보레’가 문을 닫기도 했다.
한편 미 자동차서비스협회(AAA)의 최신 보고서는 주내 휘발류값도 다시 치솟기 시작해 21일 현재 중간등급의 무연휘발류의 경우 전주보다 1센트 인상된 3달러40센트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호놀룰루는 1주일만에 3센트 인상된 3달러31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10센트, 그리고 전년동기 대비 1달러5센트가량 인상됐다. 빅 아일랜드 힐로의 경우 지난주 보다 8센트 인상된 3달러47센트로 1달만에 14센트가 상승했고 전년도에 비해 1달러7센트 인상됐다.
와일루쿠는 3센트 인상된 3달러78센트로 지난달에 비해 12센트, 전년동기 대비 1달러29센트 인상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