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초이스 가든(대표 최효숙)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식당을 찾는 고객들과 십시일반 힘을 보태 이 시간동안 올린 매상 2,000여달러 전액을 아이티 난민 구호기금으로 미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최효숙 사장(오른쪽)은 “한인회 이사진을 비롯해 여러 종교단체 등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 일부러 식당을 찾은 모든 분들을 대신해 이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초이스 가든을 방문한 미 적십자협회 재해구호서비스국의 마리아 럿츠 국장은 아이티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구호금을 전달한 초이스 가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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