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에 나온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주인공 아담 샌들러가 하와이에서 또 다른 영화 촬영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 샌들러 프로덕션 대변인은 이번에 촬영할 계획을 가진 영화는 “Pretend Wife”로 11월까지 하와이에서의 촬영 장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영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프로덕션측은 “하와이에서 촬영을 했던 아담 샌들러가 하와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하와이를 특별히 지목했으며 두달 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촬영이 빠른 시일 안에 이루어 질 것 같다며 현재 마우이와 오아후를 중심으로 장소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하와이주 관계자들은 로스트,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등을 포함해 여러 작품이 현재 하와이에서 촬영 중이거나 촬영 계획이 있어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하와이를 찾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광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