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과디아 예술고 제외...9일부터 학교별 오픈 하우스
올 가을 뉴욕시 9개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입학 자격을 따낸 5,898명의 합격자가 마침내 가려졌다.
시 교육청은 5일 오디션으로 입학생을 선발하는 라과디아 예술고교를 제외한 기타 8개 특목고에 올해 총 5,26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합격자 5,246명과 비슷한 규모이며 지난해 가을 올 가을 입학을 목표로 치러진 특목고 입학시험(SHSAT)에는 2만7,000명이 응시한 바 있다.
이외 라과디아 예술고교는 기타 일반 특목고 동시 합격자를 포함, 총 1,000여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이중 363명은 예술고교내 분야별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합격한 학생들이다. 특목고 합격자들은 이달 23일까지 특목고 진학 의사를 밝혀야 하며 특목고 진학을 포기한 합격자들은 3월 발표를 앞둔 일반 공립고교 학교 배정을 통해 가을에 진학할 고등학교를 결정짓게 된다.
시 교육청의 특목고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각 학교별로도 합격자 대상 오픈 하우스 개최로 분주하다. 특목고 오픈 하우스 일정은 ▲브롱스 과학고: 9일 오후 5시15분과 6시30분 등 두 차례 ▲브루클린텍: 10일 오후 6시 ▲스태튼 아일랜드 텍: 20일 오후 6시30분 ▲리맨칼리지 미국학 고교: 9일 오후 5시와 10일 오후 7시 등 두 차례 ▲시티칼리지 수학과학엔지니어링 고교: 9일 오후 6시 등이다. 이외 스타이브센트 고교, 요크칼리지 퀸즈과학고, 브루클린 라틴스쿨 등은 아직 오픈하우스 일정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특목고 오픈 하우스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합격자와 학부모는 당일 합격 통보를 반드시 지참하고 학교를 방문해야 한다. 또한 합격 통보에 관한 궁금증은 합격한 특목고가 아닌 현재 재학 중인 중학교의 담당 가이던스 카운슬러나 시 교육청에 문의해야 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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