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준비하는 교회
캐나다.아프리카,중국.요르단 등에 선교사 파송
PCA(미국장로교회) 가입(4월25일)을 준비중인 뉴하트선교교회(New Heart Mission Church·담임 정민철목사)는 2009년 3월1일 정민철목사 자택(Albertson, NY)에서 30명이 모여 예배(이중언어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4월5일 1355 Northern Blvd.,의 현재 위치의 미국성공회교회(Christ Church)를 빌려 이전했다. 4월26일 창립예배(300여명 참석)를 가졌다. 5월3일 영어예배(12:15.PM.)와 한어예배(1:45.PM.)를 따로 갖기 시작했다. 2010년 4월25일 창립1주년기념 및 교단(PCA)가입 감사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
뉴하트선교교회(516-627-5700·www.newheartmissionchurch.org)의 비전은 두 가지다. 첫째는 차세대를 준비하는 교회요, 두 번째는 가정을 세우는 교회다. 정민철목사는 “2세 사역에 부르심에 순종하여 이들을 끌어안고 기도하며, 먼저 가정에서 하나님나라가 회복되며, 차세대를 준비하는 2세와 1세의 교회, 교회와 선교가 하나임을 믿는 선교지향적인 교회를 목표로 하고 있
다”고 목회방향을 말한다.
■선교
교회가 지원하는 선교지와 선교사는 Seed International Vancouver 캐나다(김광철선교사), 아프리카 소말리족(안병근선교사), 중국 하니족, 군밍(정바울선교사), 중동 요르단(이 조& 조이스 선교사)등이다.
■정민철목사는
정성수(작고·퀸즈한인교회)안수집사와 정재향권사 사이의 두 아들 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출생한 정민철(사진·47)목사는 전직이 치과의사다. 14살에 도미(1976)했고 스토니브룩대와 동대학 치과대학원을 졸업(1989)했다. 1991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 플러싱 키센나 블르버드에서 치과의 같은 해 7월 퀸즈한인교회가 소속돼 있는 독립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교회가 오는 4월25일 PCA 회원교회가 되면 정목사도 PCA소속 목사가 된다.
퀸즈한인교회(한진관목사) 영어예배 목회자(1995-2008)를 역임했고 대학시절부터 선교에 열정을 갖고 40회에 걸친 해외단기선교(아프리카 15회 등)를 통해 아프리카 신학생과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Africa Light of Love 집회를 8회에 걸쳐 인도하여 많은 교역자와 선교사 지원자를 배출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유미현(맨하탄음대 졸업)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디모데(19)와 다니엘(17)
과 딸 엘리자베스(14)를 두고 있다. 정목사의 동생은 정민용(일리노이주 CFC교회 20년 목회)목사다. 교회 주소:1355 Northern Blvd., Manhasset, NY 11030.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하트선교교회 교인들이 예배 후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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