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네티컷주립대 여자농구 코치 지노 어리에마
▶ 밀포드 휴게소에 내년 식당 오픈 예정
전미 대학체육협회 경기 중 농구경기는 풋볼 다음으로 인기 있는 운동이다. 이러한 종목의 운동은 졸업 후 또는 졸업 전에도 프로선수로 전향할 수 있어 20대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찬스가 있어 더욱 인기있다.
커네티컷주는 전 미국에서 셋째로 작은 주로 한국에서 예일대학교는 너무나 알려진 이름이지만 그 학교가 위치한 커네티컷 주를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그러나 커네티컷 주립대학교는 학문을 초월한 농구의 챔피언 학교로 이름이 유명하여 미주에서 커네티컷 주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2007년도에는 남자와 여자 농구팀이 동시에 챔피언을 하여 미 대학 농구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대학 농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다. 챔피언을 두 번한 남자팀도 인기가 있으나 지난 10여년 사이에 다섯 번의 우승을 하였고 2월 15일 현재로 65회의 경기를 연속 승리한 기록을 갖고 있어 여자 농구팀은 금년에도 우승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 팀 코치 지노 어리에마(Geno Auriemma)는 커네티컷 주에서 영웅으로 추대를 받고 있다.
지난 20여년을 코치하고 있는 지노 어리에마는 커네티컷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그를 가리켜 “커네티컷 주의 대사(Connecticut Ambassador), 지노를 대통령으로...” 심지어는 이스트 하트포드 어느 철물점에 “지노는 하나님이다(Geno is God)라는 간판을 붙여서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이는 그의 인기 척도를 의미하는 것으로도 판단되고 있다. 수년 전에 이곳 모히건 선 도박장(Mohegan Sun Casino) 식당 코너에 간이식당을 열어 대성황리에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수 일 전에는 뉴헤이븐과 뉴욕 중간지점 하이웨이 밀포드(Milford)휴식소에 있는 맥도날도 간이식당 옆에 지노의 속공”(Geno’s Fast Break) 이라는 식당을 오픈하기로 계약하였다. 곧 착공하여 1년 후에 개업할 것이며 이 외에도 2, 3개의 식당을 하이웨이 휴식소에 오픈 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노는 이미 커네티컷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일을 하고 있으며 음식점 운영은 대학교 농구 코치와 2012년 하계올림픽 미국대표 농수선수의 코치로서의 인기를 생각한다면 많은 젊은이들이 지노 어리에마를 만나기 위하여 방문할 것을 기대하면서 일반 관광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뉴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커네티컷 주의 한 당국자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다고 하였
다. <곽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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