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인으로는 최초로 뉴저지 버겐카운티 교육위원에 선임된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이 22일 카운티 교육위원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오전 파라무스 소재 버겐카운티 교육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교육위원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한 제이슨 김 의원은 2013년 10월31일까지 카운티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버겐아카데미와 버겐카운티 텍, 스페셜 서비스 스쿨(장애인 학교), 어덜트 스쿨(평생교육원) 등에 대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연 7,000~8,000만 달러에 달하는 카운티 교육예산을 집행, 감독하게 된다.
김 의원은 카운티 정부의 교육 프로그램은 매일 40여 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한인들은 많지 않다며 장애인 학교와 어덜트 스쿨 등 카운티 정부가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더 많은 한인들과 버겐카운티 주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특목고인 버겐아카데미가 미국 내 최우수 고등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슨 김 의원은 공화당 프리홀더들의 선임 재고 주장<본보 2월19일자 A4면>에 대해 교육위원은 정치적인 자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한 후 이는 정치적인 발언으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한인으로는 첫 번째 버겐카운티 교육위원에 선임된 제이슨 김(왼쪽)팰리세이즈팍 시의원이 22일, 교육위원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콜럼비아 대학에서 조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부인 아리아나 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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