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도시들의 시의원들과 직원들이 시의회 미팅 전 케이터링 하는 식사비는 누가 지불할까. OC 레지스터지에 따르면 일부 도시들은 시 예산으로 지불하고 또 다른 도시들은 예산부족으로 시에서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터스틴시는 시의회 미팅 전 시의원들과 직원들의 식사비로 1년에 약 5,040달러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 시의회는 한 달에 2번 미팅을 갖고 매달 420달러의 식사비는 시 세금으로 나가고 있다.
어바인시도 5명의 시의원들과 직원들을 위해 약 300달러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크레이그 리엄 대변인에 따르면 음식은 애플 스파이스, 타코스, 어바인 라살사 식당 등에서 케이터링하고 있다.
OC 그레이트팍 위원회는 미팅마다 350달러의 예산을 식사비로 지불하고 있다. 식사는 코너 베이커리, 라살라, 루카 카페, 스톤파이어 그릴 등에서 주문하며, 9명의 이사들과 직원들 용이다.
이외에도 뉴포트비치시는 시의회 미팅 때마다 150달러, 샌클레멘티시는 175달러, 헌팅턴비치시는 매 미팅마다 200달러, 샌타애나시는 약 150달러를 시의원들과 직원들의 식사비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타메사, 스탠튼, 라구나비치시는 시의원들이나 커미셔너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샌후안 카피스트라노시는 예산 위기로 인해 식사비 예산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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