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에 주말 직전까지 또 한 차례 눈 소식이 찾아왔다. 국립기상대는 24일 오후부터 뉴욕·뉴저지 등 트라이스테이트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밤늦게 영하로 떨어진 기온으로 눈으로 뒤바뀌면서 26일까지 눈비가 섞인 겨울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측했다.
시속 50~7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이번 눈 소식은 지역에 따라 최대 1~2피트의 적설량이 예상되면서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는 불편과 가로수가 부러지거나 전기선이 끊기는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뉴저지 북부 뉴브런스윅에서부터 중부 뉴저지를 거쳐 뉴욕시에 이르는 지역에는 6~12인치의 적 설량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뉴욕시 북부와 서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에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풍을 동반한 눈 소식은 최근 이 지역을 강타한 폭설보다 한층 강도가 높을 것이란 전망이지만 24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지역 공·사립학교의 휴교령은 발효되지 않은 상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