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피닉스오픈 1R 8위…비제이가스 선두
양용은(38)이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탑10 출발을 끊었다.
양용은은 25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골라냈다.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양용은은 공동 8위에 오르며 지난해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우승자로서의 위용을 발휘할 발판을 마련했다.
보기없이 버디 9개를 잡은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제이가스(콜롬비아)가 9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고 맷 에버리(미국)가 1타 뒤진 2위(8언더파 63타)를 달렸다.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던 양용은은 이번 대회 첫날 페어웨이 안착률도 71%로 좋은 편이었지만 24회로 줄인 퍼팅회수가 돋보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양용은은 11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컵 9피트 옆에 떨어뜨려 첫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3번홀(파5)에서 칩샷으로 바싹 붙여 다시 1타를 줄인 양용은은 7번홀(파3)에서 1타를 잃었지만 8번홀(파4)에서 10피트 버디펏을 성공시켜 곧바로 만회했다.
앤소니 김도 보기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공동 19위(4언더파 67타)에 올랐다. 그러나 케빈 나는 공동 68위(1언더파 70타), 찰리 위는 공동 95위(1오버파 72타)로 부진했다.
한편 세계랭킹 3위로 떨어진 필 미켈슨(미국)은 공동 29위(3언더파 68타)로 첫날을 마쳤다.
양용은이 7번홀 그린에서 갤러리의 박수에 답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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