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 이종대(사진) 신임회장의 각오다.
이 회장은 지난달 19일 플러싱 상록회관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그는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달 17일 사임한 신진기 전 상록회장을 이어 2011년 2월까지 상록회 살림을 맡게 됐다. 이 회장은 “노인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하고 내용도 깊이 있게 보강하려한다. 아울러
노인중식을 복지프로그램으로 도입하는 준비 작업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상록회에서 제공하는 기초 생활영어, 컴퓨터, 붓글씨 이외에도 호신술 교육 등 건강교육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이 많은 자원봉사자를 다수 상록회로 영입해 비용은 절감하면서 사회복지서비스는 확대하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노인 교육 및 복지프로그램 개선과 더불어 이 회장은 상록회 재정상황 개선도 임기동안 노력해야하는 중요한 이슈로 꼽았다. 그는 “현재는 예산보다 지출이 더 큰 상황이다. 재정적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노인 복지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록회 부채규모에 대해서는 상록회 이사진과 더불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지난해 신진기 전 회장이 가까스로 정상운영 궤도에 올려놓은 상록화원도 계속해서 주시해야하는 사안 중 하나로 꼽았다.
이 회장은 “신 전 회장이 직접 화원을 일구며 기초부터 다진 상록화원 운영방침을 토대로 계속해서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84~85년 플러싱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이 회장은 전미태권도연합과 태권도 연맹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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