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1일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후정에서 열렸다. 하와이 한인회(회장 김영해)가 주최하고 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당일 오전부터 강풍경보가 발령한 궂은 날씨에도 한인 단체장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일제 강점하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 남영돈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기념식에서 김봉주 총영사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이들의 자유와 평등을 선언한 3.1정신을 받들어 선진사회로 나아가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어 박대희 원로목사가 만세삼창을 선창했고 무궁화 합창단(단장 강영기)과 함께 참석자 전원이 3.1절 노래를 합창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밝은사회운동 하와이 클럽(회장 김현수)의 김영달 부회장이 소장해 온 독립선언서를 김현수 회장이 클럽을 대표해 영사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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