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심각한 재정적자인해
▶ 삭감 규모 등 지역주민 신경 모아져
다음달 20일 뉴저지 교육위원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각 타운의 교육 예산안 선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저지 교육 예산안 선거는 매년 실시되지만 주정부의 심각한 재정 적자로 지원금 중단이 예상되면서 각 학군의 예산 삭감규모와 교육 서비스 축소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예산 자립도가 높은 우수학군 가운데 하나로 한인 학생 밀집지역인 노우드 학군도 이번 선거에 지난해 보다 약 10% 줄어든 교육 예산안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노우드 학군 경우, 교육 예산의 85%를 지역주민들이 낸 재산세에서 충당하고 있고 10%를 주정부에서, 5%를 연방정부에서 각각 지원받아 왔는데 주정부 지원금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부득이 10% 예산 삭감을 단행할 수밖에 없게 됐다.
노우드 학군의 김경화 교육위원은 예산 자립도가 우수한 노우드 학군도 삭감된 예산안을 투표에 부치게 됐는데 정부 의존도가 높은 뉴왁이나 저지시티 지역의 학군 경우, 엄청난 예산 삭감이 예상된다며 때문에 뉴저지 주 각 타운의 교육 예산안 선거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노우드 학군도 교육 예산안이 통과되더라도 10% 예산 삭감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심각한 재정난으로 교육위원들의 고충도 날로 더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실시되는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 후보는 포트리 박유상, 레오니아 정덕성, 노우드 김금화, 리버에지 심규창, 잉글우드클립스 장유진 씨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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