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일반부: 최호진. 중고등부: 김영채. 유초등부: 신동민 특상
뉴욕한인교회협의회, 뉴욕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뉴욕협의회 공동 주최 ‘3·1절 기념 우리말 웅변대회’가 6일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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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유치부~대학일반부까지 8명의 참가자들이 민족정신과 3.1절 등을 주제로 실력을 겨루어 김영채(베이사이드 고교 12년)양이 ‘1920년 10월’이라는 주제로 참가자 중 최고 점수를 얻어 중고등부 특상을 받았다. 대학 일반부 특상은 최호진씨, 유초등부 특상에는 신동민군이 각각 수상했다.
김양은 “그간 한글을 잊거나 배울 기회가 없는 친구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다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훨씬 잘하는 분들이 있었을 텐데 이런 상을 받으니 기쁘기도 하고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양은 유관순 열사가 재판받는 과정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정확한 발음, 설득력 강한 어투로 이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이종명 교협 총무는 “태도, 복장, 내용, 음성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 입상자를 선정했다”며 “5년 전에 교협주최로 한번 개최한 적이 있지만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내년에도 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상자:대학 일반부 최호진(특상) 장선영(최우수상) 손영달(우수상) 함성주(우수상) 정승오(장려) 중고등부:김영채(특상) 함다영(최우수상)
유초등부:신동민(특상) <최희은 기자>
6일 열린 ‘3·1절 기념 우리말 웅변대회’ 참가자들과 뉴욕한인교회협의회, 뉴욕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뉴욕협의회 등 주최측 관계자들이 입상자 시상 후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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